임수정 선수와 양윤서 선수는 올해 횡성한우배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와 국민생활체육 대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급, 매화급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임수정 선수는 결승전에서 만난 구례군청소속의 박선 선수를 상대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4번의 경기 접전 끝에 우승을 해 더욱 값진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대통령배 2015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는 국내 첫 여자실업팀인 씨름단을 창단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골프웨어 비티알 박만영 회장이 직접 참석해 선수단에게 격려와 응원, 시상까지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들을 후원해온 박만영 콜핑 회장은 “두 선수의 체급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선수들이 몸담으려던 한 지자체 씨름단이 해체위기에 놓이자 실업팀을 창단하게 됐으며, 임수정 선수와 양윤서 선수는 콜핑과 비티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운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콜핑과 비티알이 새겨진 유니폼 및 선수복을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며, 奮?홍보행사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