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H코리아 '방전가공기' 론칭, "공작기계의 투명한 가격 시대 이끈다"

입력 2015-11-09 15:13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 가진 EDM 공작기계 인터파크 공식 론칭
투명한 가격정책과 든든한 사후 서비스로 안심할 수 있어…



기계공업의 기초가 되는 ‘공작기계’는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가격 정보를 지인이나 영업사원에 의지해 얻을 수 밖에 없는 폐쇄적인 가격 정책으로 일관해왔다. 이 때문에 같은 제조사의 동일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차가 천차만별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전세계 매출 12조원을 자랑하는 스위스 기반의 글로벌 기업 ‘DKSH코리아’는 ‘EDM(Electric Discharge Machine) 공작기계’의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국내 최초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DKSH코리아가 선보이는 제품은 ‘JS EDM’사의 방전가공기와 와이어커팅기 37종으로, 성능과 생산성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인 대만산 제품이다.

실제로 대만의 공작기계산업은 60여 년간의 발전을 토대로 세계 5위권, 연간 30억 달러에 이르는 생산 및 수출 규모를 자랑한다.

JS EDM사의 방전가공기는 헬리컬 기어 가공을 포함한 측면가공 기능을 제공하는 기계로 흑연전극소모 최소화를 통해 정밀도를 보장하고, 전극의 수명은 연장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업하기 단순한 프로그램 편집 및 입력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 조작법을 배우기 용이하며, 손쉬운 사용이 장점이다.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DKSH코리아는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방전가공기 특성을 고려해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하고, 대규모 전담 인력을 구성해 전국 서비스를 실시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인 DKSH가 직접 부품을 수입해 유통까지 전개하고 있는 만큼, 부품 수급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어 사후 관리에 있어 안심할 수 있다는 평가다.

DKSH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공작기계 시장은 아는 사람이나 영업사원을 통해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니 시장 내 가격정보가 공시되어 있지 않아 같은 기계라 하더라도 그 가격이 달랐던 것이 사실”이라며 “DKSH코리아는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배제한 합리적인 가격과 모두에게 투명한 가격 공개를 통해 경쟁제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공작기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DKSH EDM사업팀 전화(02-2616-8364) 문의 또는 인터파크(http://bit.ly/1k8ivj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둔 DKSH코리아는 소비재와 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해 생활 화학과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및 판매, 주문, 가공, 배달, 물류, 창고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活悶?현대자동차 그룹을 비롯한 1,000여개의 클라이언트와 제휴 관례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DKSH EDM 사업팀에서는 공동으로 기계 및 소모품 사업을 협력할 지역별 딜러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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