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정우, 과거 첫 주연 영화 알고보니…

입력 2015-11-09 16: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우의 과거 첫 주연 영화와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받고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정우는 “신인시절 새 영화 오디션을 보고 단번에 주인공이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정우는 “그런데 영화 제작발표회에 기자들도 없이 동네 어르신들만 있었고, 의아해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또, “출연료로 300만원을 받았지만, 감독의 무리한 연기 요구에 무술 감독도 없이 실제 같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일주일 후 촬영이 정지된 끝에 감독으로부터 `네가 인지도가 너무 약해서 주연배우를 바꿔야 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게 됐다”며 “몇달 후 그 영화가 100억대 사기 영화로 보도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정우와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