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심부름센터 통해 또 졸피뎀 구매해 불구속 입건…"대체 왜?"

입력 2015-11-09 17: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에이미 졸피뎀

방송인 에이미(33)가 심부름센터를 통해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부름센터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구입한 혐의로 에이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올해 1∼7월 졸피뎀 2400여 정을 처방받아 고객에게 되판 혐의로 심부름센터 대표 고모(47)씨 등 회사 관계자 16명과 에이미를 포함한 고객 3명을 입건했다.

에이미는 올해 9월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고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에이미가 더 많은 양의 졸피뎀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구매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의사 처방 없이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