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LG화학, 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

입력 2015-11-09 18:40  

[ 박근태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화학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에너지와 환경분야의 6대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KIST와 LG화학 기술연구원은 9일 서울 성북구 KIST에서 기술교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서(MOU)’를 맺었다.

이병권 KIST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에너지·소재 전문기업인 LG화학과 연구협력을 강화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핵심 기술을 서둘러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와 환경소재 기술 분야의 협력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기초 소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를 아우르는 공동 연구에 나서게 된다. 두 기관이 공동 연구에 나설 6대 기술은 태양전지와 연료전지, 2차전지, 바이오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CS), 전력 정보기술(IT) 분야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