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는 9일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의 집필 과정 전반을 심의할 교과서 편찬심의위원을 오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심의위원은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원고를 심의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역사와 역사교육, 정치, 경제, 법학 등 인접 학문을 전공한 대학 조교수 이상의 교원이다. 또 5년 이상 교육 경력이 있는 역사·역사교육 전공 중등학교 교사 및 연구기관과 학회, 산업체에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연구원이나 교육행정기관, 교육연구기관에서 교육 전문직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포함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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