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현진 ‘신데렐라’ 막공 소감을 밝혔다.
11월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신데렐라’ 대미를 장식한 서현진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현진은 “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이 지금 끝났는데요. 많이 찾아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며 “시간 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힘을 많이 얻어서 끝까지 무사히 공연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성남에서도 몇 번 안 되지만 계속 찾아뵙겠다. 12월에 또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곧 개최될 ‘신데렐라’ 성남 공연 홍보도 잊지 않았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궁’에 이어 약 5년 만에 ‘신데렐라’ 출연 소식을 전하며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서현진은 기대에 부응하듯 사랑스러운 신데렐라로 변신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서현진은 내달 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될 ‘신데렐라’ 앙코르 공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脩瑩┷?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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