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11월의 아티스트로 박보람을 선정하고 베란다라이브(Veranda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뻐졌다’와 ‘연애할래’ 이후 5개월만에 컴백한 박보람은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미안해요’를 비롯한 늦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다양한 노래들로 4~5곡을 선곡해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보람이 함께하는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는 오는 14일 달콤커피 청주 율량점과 20일 서울 양재점, 21일 홍대 YZ파크점에서 각각 7시에 진행되며 서울 양재점의 공연은 카카오TV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베란다 라이브는 공연당일 해당매장에서 오전 9시부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입장이 가능하며, 스탠딩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 시오엔 등이 공연을 가졌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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