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 'O2O산업 미래 간담회' 웨비나로 무료초대

입력 2015-11-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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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캠퍼스가 정주용 칼럼리스트와 손 잡고 대한민국의 O2O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앞서 데이터컨시어지랩과 함께 한 빅데이터 분석 오픈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 재능기부 행사로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IBK투자증권, SV인베스트먼트, Shanghai Xinhua Capital 등의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하며, 다수의 경제TV 출연 및 대학 강연, 저널 기고로 유명한 정주용 칼럼리스트는 "IT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 들면서 전통적인 제조업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이미 현장에서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앞이 깜깜하고 속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O2O와 스마트 제조의 융합을 통한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용 칼럼리스트와 마소캠퍼스가 함께 준비한 이번 강연에서는 카카오와 쿠팡의 O2O 전략을 비교 분석하고, 미국과 중국의 앞서 가는 O2O 트렌드를 살펴봄으로써 대한민뮌?O2O는 어떻게 뻗어 나가야 할 지 필승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는 다양한 사례 연구와 분석, 질의응답을 통해 O2O가 대세가 맞긴 맞는지, 향후 5년 내에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큰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마소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미 오프라인 참가 접수가 마감되었으나, 최대 1,000명까지 실시간 온라인 웨비나로 세미나를 시청하며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마소캠퍼스의 웨비나(Web Semiar) 플랫폼은 안정성과 편리함을 인정 받은 Cisco사의 WebEX를 활용하여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 가능하다.

마소캠퍼스의 김진 대표는 "좋은 컨텐츠가 공간의 제약, 또는 비싼 대관료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하고 있다. 마소캠퍼스는 강연자도, 참가자도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웨비나 플랫폼을 컨퍼런스, 북콘서트, 세미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한다"며, "웨비나를 함께 운영할 양질의 컨텐츠를 가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답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많은 기업인에게 새로운 그림을 보여줄 이번 세미나와 마소캠퍼스 웨비나 플랫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masocampus.com) 및 고객 센터(02-6080-2431)로 문의하면 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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