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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모나와)은 1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에서 댄스 전문 모델들을 초빙해 아이돌 걸그룹 댄스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댄스 팀은 '모비걸스', '헝앱걸스', '헝앱TV걸스'로 나뉜다. 청순 발랄 콘셉트인 모비걸스는 이은혜, 최별이, 은빈, 김보라로 구성되며 씨스타, 에이핑크, 걸스데이의 히트곡을 준비했다. 귀여움과 상큼함을 내세운 헝앱걸스는 한지은, 한가은, 최슬기, 조세희로 구성되며 AOA, 걸스데이, 소녀시대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섹시 콘셉트의 헙앱TV걸스는 천보영, 심채원, 유진, 이다희로 구성되며 EXID, AOA의 댄스를 공연한다.
댄스 퍼포먼스는 지스타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2회씩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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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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