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의 헝그리앱 부스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행사장에 그대로 가져온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진다. 관람객들이 부스 안에서 게임 방송을 보고,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간단한 간식까지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B2C 부스는 헝그리앱의 메인 구성 요소인 모비(사전등록 애플리케이션), 헝그리앱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TV, 헝앱샵 4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와 달리 부스 전체 색깔이 검정색으로 바뀌면서 고급스럽고 깔끔해진 것이 특징이다. 곳곳에 헝그리앱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했다.
무대 곳곳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퍼포먼스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전시장 전체를 감싸는듯한 대형 LED 디스플레이로 부스의 웅장함을 나타내고 그 아래 포토존을 마련하여 실용성까지 고 좡杉?며 "메인 디스플레이의 경우 5mm 고해상도 규격이기 때문에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B2B 부스는 심플하게 꾸민다. 바이어들이 상담을 받거나 쉴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천카페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대형 로고를 새겨 헝그리앱의 정체성을 한눈에 표현했다.</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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