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돼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5년간 최대 15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관광진흥법이 통과되면 1만7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생기고, 의료법이 통과돼 원격진료가 허용되면 연간 3만9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대 69만개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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