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는 두 중국 여행사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최대 여행그룹인 CITS는 자회사인 중국면세품 그룹(CDFG)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200여개 국영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CTS는 중국 외교통상부에서 지정한 비자발급 대행센터 운영과 함께 전세계 16여개국에서 항공, 호텔, 무역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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