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관 평가결과는 혁신적 사고와 선진행정으로 국민생활개선에 기여한 기관을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함으로 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시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불편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도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을 시행해 싱크홀로 인한 위험을 차단하는 등 도로점용 및 지하시설물 공사에 안전을 기했다.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 서비스’도 시행해 수도요금 분쟁을 해소했고 차량들로 붐비는 인덕원사거리 버스정류장에 ‘확장형 버스정류장’(Bus-bulb)'을 도입해 교통편의를 높였다.
이필운 시장은 "이번 수상은 늘 시민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불편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을 위한 생활불편개선은 멈춤이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양=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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