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4色 비하인드컷 대방출

입력 2015-11-11 13:32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4色 비하인드컷 대방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네 명의 주인공들의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황정음(혜진 역)-박서준(성준 역)-고준희(하리 역)-최시원(신혁 역) 등 4인 4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촬영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되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우선 황정음은 주근깨 가득한 홍조 피부의 뽀글머리 ‘폭탄녀’로 돌아간 모습이지만, 햇살보다 화사한 미소가 못난이 분장도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쁨)’로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서준은 손으로 턱을 괸 채 여심을 저격하는 ‘멜로눈빛’을 발사하고, 건치 미소를 선사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준희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난간을 붙잡고 나무 발판에 올라서서 장난을 치거나,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형광등 미소’를 지어 보이며 촬영장 紬많括?자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시원은 극중 ‘텐’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을 위해 면도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촬영 내내 길러왔던 수염을 면도하는 것이 시원한 듯 웃는 최시원의 모습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극강 케미’를 자랑했던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양파커플(혜진-성준)의 해변 데이트씬 당시 촬영 대기 중인 황정음과 박서준이 대사를 맞춰보던 중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포착, 리허설 호흡마저도 최강이었음을 느끼게 한다. 또한 늦은 밤 대로변에서 쪼그려 앉아 대본을 함께 보며 장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황정음과 최시원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11일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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