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에버랜드 인근에 추진 중이던 300실 규모의 호텔 착공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불확실한 국내 경기와 인근 호텔 공급 과열 등을 이유로 자체 호텔 건립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에버랜드 인근에는 4개 호텔, 총 800실 규모가 인허가를 받고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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