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레이븐!"…방준혁 넷마블 의장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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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올 한해 최고의 게임을 뽑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 넷마블에스티)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이 발표되자 '레이븐'의 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유석호 대표와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이 뜨겁게 포옹을 하고 있다.

'레이븐'은 이날 대상을 비롯해 기획/시나리오 부문, 사운드 부문, 그′?부문, 국내 인기상 부문 등에서 상을 휩쓸었다.</p>

부산=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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