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 "800억 재산 탕진한 아버지 때문에…" 무슨 일?

입력 2015-11-12 05:17   수정 2015-11-12 05:17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에 휩싸인 박상민이 이혼과 관련한 복잡한 심정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 출연한 배우 박상민은 이혼 당시의 상황과 오랜 이혼 소송 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자산 800억을 지닌 병원장 아버지가 한 순간에 재산을 탕진하고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며 "어머니를 돌보는 과정에서 전처가 병원도 찾아오지 않았고 그 때 실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혼 후 의욕이 많이 없어졌다. 이렇게 몇십년 쌓아뒀는데 한 번에 무너지는 건가. 이런 게 인생인건가”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전처를 폭행하던 상황을 그대로 재연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