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쓰러질듯이 기대어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 안타깝게 한다.
그동안 드라마 내에서 담담하면서도 냉소적인 느낌으로 일관해 왔다면, 이번에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토해내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희진은 매회 짧지만 강렬한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11회에서는 장희진(김혜진)이 마을에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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