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서강준 뷰티 노하우

입력 2015-11-12 09:00  


[연예팀] 최근 연예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서강준이다. 그는 약 6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MBC 드라마 ‘화정’을 통해 시대극을 완벽히 소화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감독),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감독 전윤수)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스크린까지 장악하기 이르렀다. 이어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주연에 발탁, 여성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서강준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 남녀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훤칠한 키와 탄탄한 근육 등 다양한 매력 요소를 가졌지만, 무엇보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피부다.

그와 함께 작업한 동료 배우 역시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의 피부를 칭찬한 바 있다. 여배우와 견줄만한 촉촉한 피부를 가진 그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VOL 1. 피부 보습 관리
 

악 건성의 피부를 가진 서강준은 스킨케어 중 보습 관리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그는 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화장품 성분도 꼼꼼하게 따져가며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촬영이 있을 때면 조명 때문에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물을 섭취한다고 알려졌다. 몸속 수분 충전을 통해 촉촉하면서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그만의 노하우.

VOL 2. 건강 고려한 식사
 

서강준은 피부 속을 다스려 얼굴의 잡티를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짠 음식을 지양하며, 사과를 자주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는 종종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치킨을 먹을 때도 튀긴 메뉴 대신 오븐에 구워낸 굽네치킨만을 고집한다고.

오븐 구이 치킨 전문 굽네치킨은 최근 과일 트렌드에 발맞춰 신제품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을 출시,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가 버무려져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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