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설치가 확정됐고, 신분당선과 신수원선의 환승여객이 사업성 검토에 반영되면서 광교신도시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도 쉽다. 내년 2월에는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사업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으로 이 두 도로가 연결되는 2018년에는 광교신도시에서 양재IC까지 2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꾸준히 변화하고 있지만 업무지구 인근 단지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선호도가 높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가 있다.
임직원이 2만3000여 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와 200여개 업체가 입주한 광교테크노벨리가 인접해 있으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230여개 업체, 5천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광교테크노벨리와도 가깝다. 연면적 13만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은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수요층이 안정돼 배후수 娥?탄탄하며, 주변으로 교통,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탄탄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교통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광교신도시에서 최대 수혜단지로 ‘광교 더샵’ 오피스텔이 꼽히고 있다.
광교신도시 C4블록에 조성되는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2개 동, 전용 83㎡ 단일면적, 총 276실로 지어지며 앞서 분양한 아파트 5개 동, 686가구(전용 84㎡, 91㎡)와 함께 총 962가구로 조성된다.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 분명하면서도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도 뛰어나다.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주방에는 아일랜드장이 제공되며 주방 옆으로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이 구성된다. 현관 수납공간은 양 옆으로 설치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피트니스센터(샤워실 포함), 독서실 등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하고 주차시설을 따로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인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호수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맞은편에 홈플러스와 광역M버스 정류장 등이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1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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