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키 엔터테인먼트는 사운드 인터렉티브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게임 '프로젝트 링 VR'을 지스타 2015 BTB부스 부산게임기업공동관에서 전시 출품했다.
'필 소 굿(Feel so good!) VR 게임'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회사 내 VR 전문개발팀인 페이양 스타일 스튜디오(Paiyang Style Studio'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VR의 멀미현상과 거부감을 줄인 제작 기법으로 멀티트랙 인터렉티브 사운드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라이트 스트림(Light Stream)을 테마로 한 V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을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나키 엔터테인먼트의 VR Game 개발팀 페이양 스타일 스튜디오의 강기윤VR 게임 슈퍼바이저(Game Supervisor)는 "지스타 2015 기간 중 환상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로 VR Game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스타 BTB 첫날 일반 게임 유저보다 많은 VR업계 비즈니스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여주었다. LG쪽 카드보드 사업단, 오큘러스 코리아 담당자, 중국 VR 개발자 분들도 직접 찾아왔다"며 제품에 대한 호평에 대해 전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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