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행세 논란' 에네스 카야, 연예계 복귀 시동…이태임과 한솥밥

입력 2015-11-13 09:04   수정 2015-11-13 09:14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해진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배우 이태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해냄’과 전속계약 체결을 맺었다.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를 비롯해 ‘은밀한 유혹’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인 여성과의 물의를 일으키고
잠시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었던 ‘에네스 카야’는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 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들에게 다시금 사랑받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진심어린 호소했다.

또 한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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