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임세준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불후의 명곡 팬미팅 특집. 임세준, 제이미 존스. 12월 5일! 이 둘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는 녹음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옆에는 임세준의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도 함께 자리해 다정한 사제지간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는 오는 16일 녹화가 진행될 '불후의 명곡' '팬미팅 특집' 편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바이브 '천국', '4U'와 포맨 '엔젤' 등에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 '모기향 필 무렵'으로 출연해 포맨 신용재 '가수가 된 이유'의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미 존스는 1994년에 데뷔한 미국 팝 보컬 그룹 '올포원(All 4 One)'의 멤버로, 데뷔곡 '아이 스웨어(I Swear)가 빌보드 차트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어 그 해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그룹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임세준과 제이미 존스가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오는 12월 5일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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