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기전,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15-11-13 09:41  

금오기전(대표 강병춘,사진 오른쪽 첫번째)은 12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2015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금오기전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품질향상, 기술개발, 현장개선 등 부문별로 전담조직을 구성해 협력사의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싱글 PPM 품질혁신’ 단체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금오기전은 지난해 12월 창조경영으로 일자리 창출 종합대상인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이어 올해는 원가 경쟁력의 원천으로 일컫는 품질관리 단체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싱글PPM(Parts Per Million)은 제품 100만 개당 불량품 개수를 한 자리 숫자로 줄이고, 장기적으로 무결점 제품을 만들기 위해 조직 전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운동이다.1995년 시작해 20년간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은 국내 산업사회에 불량 없는 품질문화를 뿌리내리고,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 국가라는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강병춘 사장은 “저성장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자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왔다”며 “최상의 품질을 바탕으로 기업의 미래를 개척해 내년에는 500만 달러 수출탑을 거머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공동으로 개최한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는 품질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청은 12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2015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품질혁신을 이끈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금오기전 강병춘 대표./사진제공=금오기전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