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포항에 처음으로 남구 대잠동 98-46번지 일원에 1,567세대 대단지 ‘포항자이’를 11월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항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던 위치인 대잠사거리 구.화물터미널 부지의 주인공은 포항자이였다.
본격적인 분양광고가 진행되기도 전에 수많은 문의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포항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분양관계자는 “남구 대잠이 포항사람이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인기 주거지인데다 포항자이의 빅브랜드 대단지가 포항 분양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구 대잠은 포항의 전통적인 주거 선호 중심지로, 포스코, 현대제철, 철강산단 등 산업단지까지 5~10분 이내에 도착하는 직주근접 도심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포항MBC, 포항문화예술회관, KBS포항방송국, 포항종합운동장 및 야구장 등의 레저 문화시설이 인접하였으며, 포항시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등의 관공서 및 홈플러스, 포항성모병원 등도 가까이 누린다. 새천년대로, 연일로, 희망대로 등 광역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며, 반경 1km이내 포항터미널이 위치하고, 포항IC, ktx포항역이 인접하며, 2016년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시내외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포항자이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가 예정되어 있어 입주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인근 부동산중개소에 따르면, 대잠에 자이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항자이 입지와 인접한 효자지구 아파트들은 최근 아파트 매매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대잠, 효자지구가 포항 최고의 부자동네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대잠에만 20년째 살고 있다는 한 주부는 “ 북구가 새로운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지만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포항에서 가장 편리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곳은 남구 대잠만한 곳이 없다.”고 말하고, “그동안 새 아파트가 북구 중심으로 들어서는 바람에 대잠을 떠나고 싶지 않은 많은 실수요자가 새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어, 대잠에 자이 브랜드면 대박분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의 자이는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최고청약률 1,569대1, 부산 해운대자이2차 599대1, 미사강변리버뷰자이 128대1 등 전국에서 가는 곳마다 성공신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에서 분양한 대구역센트럴자이에서도 당해 최고청약자수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화려한 수상경력도 자이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민국 First Brand 아파트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글로벌 고객만족지수(GCSI)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고, 2015년 K-CSB(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측은 “포항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아파트인 만큼, 단순한 건축물로서의 아파트가 아닌 생활을 빛나게 하고,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가장 가치로운 랜드마크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자이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단지내에 아이와 엄마, 가족을 위한 테마별 콘셉트공원을 구성하고, 자이만의 커뮤티니 특화센터인 < 자이안 센터 >를 만들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전가족 건강 생활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 자이는 남구 대잠에 전용 72㎡, 84㎡, 98㎡, 105㎡, 113㎡, 135㎡ 총 1,567세대 모델하우스를 11월말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644-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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