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는 13일부터 2016년형 Q50 디젤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이달 말 공식 출시된다.
인피니티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 변경에도 가격을 기존과 같은 4430만원(프리미엄 트림)으로 동결했다. 연말까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으로 5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 대표는 "인피니티에서 가장 두터운 고객층을 가진 Q50 경쟁력을 높인 가격 책정"이라며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까지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신차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3주간 전시장 시승행사를 열고 사전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이달 출고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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