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에이즈 감염 알고도 '쉿'…2년간 문란한 성생활 '할리우드 발칵'

입력 2015-11-13 11:32   수정 2015-11-13 12:51

찰리 쉰, 에이즈 감염 알고도 '쉿'…2년간 문란한 성생활 '할리우드 발칵'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고도 문란한 성생활을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레이더 온라인 등 매체에 따르면 찰리 쉰은 2년 전 HIV 감염 사실을 알았지만 에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에이즈 감염 사실에 대해 필사적으로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찰리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74년 데뷔 후 영화 '플래툰' '영건' '못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3', 드라마 '두 남자와 1/2'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2014년 24세 연하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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