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51개였다. 부산(116개) 인천(69개) 대구(57개) 광주(49개) 대전(36개) 울산(21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3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81개) 건설(70개) 정보통신(69개) 관광 및 운송(39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상하수도설비 공사업체 천윤건설(대표 정수철)이 자본금 2억원으로 창업했다. 부산에서는 산후조리업을 하는 맘스웰산후조리원(대표 한지원)이 자본금 2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유류 도소매업체인 희승(대표 김철규)은 인천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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