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00억' 백종원, 최근 제주도서 시작한 사업 실체가…

입력 2015-11-13 17:17  


백종원이 새롭게 진출하는 호텔 사업의 진실이 밝혀진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세로 떠오른 스타 셰프들의 풍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각종 방송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그가 한식당, 중식당, 커피전문점 등을 비롯해 전국에 약 600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최근에는 제주도의 호텔을 지으며 호텔사업에 진출했다는 사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백종원이 요식업 뿐 만 아니라 최근 호텔 사업을 벌이며 숙박업에 진출했다"며 "그가 이 호텔을 통해 이루고 싶은 최종목표는 단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못하고 있는 것을 하고 있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백종원은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색달동 부지 9373㎡를 매입해 지하 1층~지상 4층의 호텔을 건설 중이다.

백종원은 이 곳에 105억원을 투입했으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이 호텔은 숙박업은 물론 호텔 주변 지역 상권과 연계해 제주 특색을 살리는 '먹거리 타운'을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자회사 6개를 거느린 프랜차이즈 대기업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외식 브랜드만 3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매출만 1100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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