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웅 사업은 스포츠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스포츠 강국 위상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세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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