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 "유노윤호가 軍 첫 휴가 때 좋은 곳 데려갔다"…어디?

입력 2015-11-13 21:18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이 과거 공개한 유노윤호와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호준은 과거 KBS'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노윤호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내가 군대 첫 휴가를 나왔는데, 유노윤호가 '좋은 곳에 데려가 주겠다'고 했다.

이어 손호준은 "알고 보니 놀이동산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시간 기다렸다가 1분짜리 놀이기구를 타고, 또 몇 시간 기다려서 놀이기구를 타고 그랬다"며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 유노윤호도 첫 휴가 때 내가 놀이동산을 데려가 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세시끼 어촌편2'에 출연 중인 손호준과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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