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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 중 남녀 모두 4,50대 운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30대의 자동차 구매율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 청년층에 비해 중년층은 경제 생활이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도로교통공단에 의하면 4,50대가 자동차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대 운전자들이 다른 연령대보다 자동차 사고율이 2.6배 가량 높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수로 계산을 해보면 5,60대가 사고율이 더 높았으나 이는 20대에 이른바 ‘장롱 면허’ 소지자까지도 포함되었기 때문으로 나타나 자동차 보험 가입차량을 대상으로 가입한 결과는 20대가 연평균 약 182건, 반면에 50대는 66.8건, 60대는 73.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는 운전 경험이 부족하여 능숙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교통사고 대비를 위한 자동차보험을 철저하게 가입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에는 자동차 갱신시기에 맞추어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me2.do/GVCmaudO)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 전문 상담원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국내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주기 때문에, 각 상품의 장단점, 보장 범위, 운전자의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한 눈에 알 수 있고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보험료 가격까지 비교 견적 받을 수 있다. 이에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젊은 층들이 20대자동차보험료계산 등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일어날 상황에 대한 대비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사고 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된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긴급견인 시 보장되는 거리, 레카 서비스, 배터리 충전 서비스, 사고 시 체계적인 보상 시스템, 주유 서비스 등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추가 혜택 등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보험에 따라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 혜택,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을 받는 방법,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 장치 등 안전 장치 설치에 따른 할인, 요일제 운행, 제휴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을 통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있기 때문에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어떤 보험사에서 본인에게 가장 특화되어 있는 혜택을 주는지도 살펴보아야 겠다.
다음은 2015년 9월의 자동차 신규등록현황이다. 서울은 188,185 건, 부산은 85,564 건, 대구는 65,434 건, 인천은 144,701 건, 광주는 35,358건, 대전은 34,368건으로 나타나 9월 한 달만 해도 어마어마한 건 수의 자동차 신규등록자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544,198 건, 승합차가 144,271 건, 화물차가 348,202 건으로 드러나, 승용차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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