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리프] 라이카, 듀퐁과 함께 만든 액세서리 '0.95' 등

[ 임현우 기자 ] 라이카, 듀퐁과 함께 만든 액세서리 ‘0.95’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가 S.T.듀퐁과 함께 만든 액세서리 컬렉션 ‘0.95’를 선보였다. 기존 합금소재보다 가벼우면서 여섯 배 튼튼한 세라뮴 A.C.T 소재를 사용한 펜을 비롯해 스타일을 강조한 라이터, 펜던트 형태의 키 링을 내놨다. 기존 합금소재보다 가벼우면서 여섯 배 튼튼한 세라뮴 A.C.T 소재를 사용했고 수작업으로 로고를 새겨 넣었다.

생로랑, 현대적 인테리어의 새 여성 매장

생로랑이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새로운 여성 매장을 열었다.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설계한 것으로, 현대적인 느낌의 아르데코 인테리어를 도입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생로랑의 대표 가방인 ‘삭 드 주르 백’의 다크 그레이 색상과 ‘컬리지 모노그램 백’의 토프 색상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티파니, 높이 7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티파니가 연말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서 가로 4m, 세로 7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티파니의 상징인 ‘블루 박스’와 함께 각종 장신구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티파니의 성탄 트리는 2010년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2011년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불을 밝혔다.

하트만, 알루미늄 하드 캐리어 ‘7R 마스터’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이 고급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하드 캐리어 ‘7R 마스터’를 출시했다. 오래 사용할수록 알루미늄의 은은한 광택이 살아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200개 이상의 부품과 40개 이상의 특수도구를 사용해 250단계 이상의 제조공정을 거친다는 설명이다. 크기에 따라 129만~149만원.

신세계 아울렛, 겨울 패션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9일까지 총 110여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 판매하는 ‘겨울 패션 제안전’을 연다. 경기 여주에서는 성진모피 동우모피 브룩스브라더스 베네통 등을 60~80% 싸게 판다. 파주에서는 살로몬·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레노마를, 부산에서는 뉴발란스 게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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