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청년 창업자에게 제품의 상품경쟁력 분석과 유통 노하우 등을 제공해 도움을 주는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선보이는 청년 창업 제품들은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를 없애주는 음료인 '애니수', 차량용 거치대와 방향제를 하나로 묶은 '알로이' 등이다.
또한 롯데마트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청년 창업 모바일 기획전'을 열고 프로젝트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기업들의 제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롯데마트의 중소기업, 청년 창업자와의 동반성장 의지를 담고 있다"며 "내년에도 프로젝트를 진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