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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맛집 추천 서비스 '시럽 테이블'을 통해 음식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럽 테이블은 하루 1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전국 80만개 음식점 정보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등록된 정보를 분석한 450만 개 이상의 리뷰와 매장사진 등 맛집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시럽 테이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하는 시간(최소 1시간 이후)과 방문자 정보, 인원 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성사 여부는 알림을 통해 전달된다. 향후에는 점주용 솔루션 '시럽 스토어'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예약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럽 테이블은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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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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