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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의 주점은 큰 비용 없이도 시작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다. 하지만 관련 시장은 이미 거의 포화된 상태기 때문에 자칫 쉽게 생각하고 발을 들였다가 크게 손실만 보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점은 소비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틈새 아이템을 무기로 도전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국내 최초로 에피타이저식 요리 안주라는 콘셉트를 시작한 ‘치치’(www.chi-chi.co.kr)는 가격과 메뉴 면에서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요소들을 갖춘 프랜차이즈로, 소자본으로 술집창업이나 주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창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치치’와 같이 관련 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만들 때 들리는 맛있는 소리에서 따온 ‘치치’는 쉐프의 손에서 탄생한 40여 종의 특색 있는 다양한 고급 요리를 1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소량으로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는데다 가격적인 부담도 적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플레이팅 또한 화려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치치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위해 본사의 성공 노하우와 오랜 프랜차이즈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접목, 상권분석부터 조리교육, 서비스 교육, 가맹점 관리까지 점주의 입장을 고려했다.
치치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쉐프가 요리한 듯한 메뉴들이다. 하지만 소규모 주점에서 전문 쉐프를 영입해야 한다면 인건비가 크게 증가해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다. 때문에 치치는 프로 쉐프들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재료를 원팩화, 본사의 조리 교육만 이수하면 누구나 쉐프들이 만든 듯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신선한 재료 배달을 위한 물류 시스템도 갖췄다.
치치는 주점이지만 점주들의 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권에 따라 점심 장사도 가능토록 식사 메뉴도 개발해 뒀다.
4년 전 대한민국 상권의 중심이자 맛집이 모여 있는 홍대에서 ‘3대 튀김 맛집’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치치는 앞으로도 차별화 된 경쟁력을 유지하며 주류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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