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데아 1등, 사내 카페 하루 공짜 골든벨 울렸어요

사진= 세번째 방준혁 넷마블 의장-네번째는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

<p>넷마블 사내카페 'ㅋㅋ다방'에서 또 한번 축포가 터졌다. 이번엔 '이데아'다.

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가 16일 넷마블 본사 20층 ㅋㅋ다방에서 '이데아'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념하여 골든벨을 울렸다. 이 날 하루동안 넷마블 직원들은 음료, 김밥, 빵 등 카페 음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게 된다. 비용은 넷마블앤파크가 전액 지불한다.</p>

사진= 이데아 케이크

<p>자리에는 넷마블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여서 '이데아' 1위를 자축했다. 한지?넷마블 본부장은 페이스북에 "이 얼마만의 골든벨이던가"라는 글과 함께 이데아 축하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게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면 개발사가 골든벨을 울리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데아'는 출시 6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양쪽 모두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레이븐'의 5일 기록에 비견할만한 흥행 돌풍이다.

이로써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권에 '이데아', '세븐나이츠', '레이븐'을 나란히 올려놓으며 RPG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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