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안전점검은 열성수기인 겨울철을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됐다.</p>
<p>김성회 사장을 비롯한 CRO(안전책임관)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가운데 현장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지역난방공사는 안전점검을 통해 에너지공급시설 안전관리 이행체계를 확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보고 체계 및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점검했다.</p>
<p>또한 열성수기에도 흐트러짐 없는 직원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강조했다.</p>
<p>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은 늘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p>
<p>또한 "열 성수기에는 비상상황 발생이 국민 생활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다" 며 "국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p>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가운데)를 포함한 경영진이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대비 24시간 긴급복구체계 강화에 나섰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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