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중국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스위스 유학시절 후견인 역할을 한 리 외무상이 (반 총장의) 평양 방문을 직접 주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RFA는 북한이 반 총장의 방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북한의 정치 환경이 비교적 안정돼 있고 남북관계와 국제적 이해관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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