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들이 직접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브랜드빅리그를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현대백화점, 모두투어, 전자랜드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뽑은 키워드 ‘고객중심’ ‘여행의 기준’ ‘서비스’
소비자들은 현대백화점에 ‘고객중심’ ‘고객감동’ ‘서비스’ ‘문화’ 등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현대백화점은 197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전국 주요 도시 백화점 점포들은 다양한 상품구색,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현대화된 복합문화시설을 통해 ‘고객중심’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2012년부터 전 지점에 서비스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공개형 고객의 의견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 키워드 검색 기능을 통해 시기별·유형별로 고객의 의견을 가려내고 있다. 백화점 매장 운영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경영개선 활동을 위한 주요 데이터로 삼는다.
또한 고객 관점에서 쇼핑환경 개선에 힘쓰며 ‘서비스’ 이미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업계 최초 도입한 ‘빨간모자’ 서비스는 빨간 모자를 쓴 직원들이 식품 매장에 상주하며 고객의 무거운 짐을 주차장과 정류장까지 운반해준다. 이외에도 수퍼 계산대 포장 도우미, 점간 교환환불 서비스, 컨시어지(외국인 대상 쇼핑통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모두투어에 ‘여행의 기준’ ‘동반성장’ ‘여행문화’ ‘고객만족’ ‘글로벌경영’ ‘오리지널’ 등의 키워드를 떠올리고 있었다.
모두투어는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에 발맞춰 여행상품 도매업을 근간으로 시작된 국내 최초 홀세일 여행사다. 모두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여행상품 도매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여행의 원조’ 이미지를 구축했다. 과거 여행 산업 불모지였던 국내에 ‘여행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며 국내 여행문화를 선도했다. 또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과 상품 판매매출 등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관광레저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윤리경영, 고객만족, 동반성장 등의 핵심가치를 지켜가고 있다.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사랑의 체온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다문화가정 돕기 모급,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연탄배달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전자랜드는 ‘고객중심’ ‘고객감동’ ‘서비스’ ‘실용주의’ 키워드가 대표적이었다.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전문유통 메가로 판매사원부터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중심’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전자랜드는 100여 개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한다. 가격, 제품 등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 공장도가 가격파괴를 실시하고 이에 가전업체들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
전자랜드는 ‘서비스’에도 앞장서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자랜드는 국내 최초의 전국 무료배달서비스, 폐가전제품 무료수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의 불편한 점과 실질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단위 콜센터를 무료로 운영하며 400여 명의 숙련된 전문상담사가 분야별로 제품 문의부터 구입 관련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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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현대백화점, 모두투어, 전자랜드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뽑은 키워드 ‘고객중심’ ‘여행의 기준’ ‘서비스’
소비자들은 현대백화점에 ‘고객중심’ ‘고객감동’ ‘서비스’ ‘문화’ 등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현대백화점은 197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전국 주요 도시 백화점 점포들은 다양한 상품구색,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현대화된 복합문화시설을 통해 ‘고객중심’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2012년부터 전 지점에 서비스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공개형 고객의 의견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 키워드 검색 기능을 통해 시기별·유형별로 고객의 의견을 가려내고 있다. 백화점 매장 운영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경영개선 활동을 위한 주요 데이터로 삼는다.
또한 고객 관점에서 쇼핑환경 개선에 힘쓰며 ‘서비스’ 이미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업계 최초 도입한 ‘빨간모자’ 서비스는 빨간 모자를 쓴 직원들이 식품 매장에 상주하며 고객의 무거운 짐을 주차장과 정류장까지 운반해준다. 이외에도 수퍼 계산대 포장 도우미, 점간 교환환불 서비스, 컨시어지(외국인 대상 쇼핑통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모두투어에 ‘여행의 기준’ ‘동반성장’ ‘여행문화’ ‘고객만족’ ‘글로벌경영’ ‘오리지널’ 등의 키워드를 떠올리고 있었다.
모두투어는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에 발맞춰 여행상품 도매업을 근간으로 시작된 국내 최초 홀세일 여행사다. 모두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여행상품 도매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여행의 원조’ 이미지를 구축했다. 과거 여행 산업 불모지였던 국내에 ‘여행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며 국내 여행문화를 선도했다. 또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과 상품 판매매출 등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관광레저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윤리경영, 고객만족, 동반성장 등의 핵심가치를 지켜가고 있다.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사랑의 체온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다문화가정 돕기 모급,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연탄배달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선다.
전자랜드는 ‘고객중심’ ‘고객감동’ ‘서비스’ ‘실용주의’ 키워드가 대표적이었다.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전문유통 메가로 판매사원부터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중심’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전자랜드는 100여 개의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한다. 가격, 제품 등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 공장도가 가격파괴를 실시하고 이에 가전업체들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
전자랜드는 ‘서비스’에도 앞장서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자랜드는 국내 최초의 전국 무료배달서비스, 폐가전제품 무료수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의 불편한 점과 실질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단위 콜센터를 무료로 운영하며 400여 명의 숙련된 전문상담사가 분야별로 제품 문의부터 구입 관련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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