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국가 가스안전관리 전반의 노력을 인정받아 16일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p>

<p>국민안전처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공사는 박기동 사장이 직접 참석해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으로부터 단체부문 최고의 상을 받는 영예의 안았다.</p>

<p>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등 사고예방중심의 안전관리정책 추진 ▲서민층 LP가스시설 41만 가구 무료개선 및 타이머콕 8만5000가구 무료보급 등 취약계층 안전서비스 확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가스안전교육 등을 통한 국민안전의식 향상에 힘을 쏟아 왔다.</p>

<p>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세계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월 2015년도 재해대책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p>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박기동 사장(좌측 네 번째)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모여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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