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보일러와 터빈, 친환경 설비 등 전체 발전소 설비를 교체하고 이들 장비의 유지 및 보수를 맡는다. 계약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1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연내 발주처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올해 수주액이 당초 목표인 9조3000억원을 넘어 10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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