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가 광주를 찾는 것은 지난 9월 예산정책협의 이후 76일 만이다. 이번 방문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조선대 강연이 주된 목적이다.
최근 광주를 중심으로 한 호남지역에서 문 대표 자신은 물론 당에 대한 지지도가 계속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팽배하고 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당 내홍을 돌파하기 위한 복안이 제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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