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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흥덕구)의원이 18일(수)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창업페스티벌' 행사에서 '청년창업의 현황과 전망'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의원실 제공 |
<p>이번 강연은 청년창업과 관련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체험을 통해 창업에 관한 흥미와 동기부여 제공 등 올바른 창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됐다.</p>
<p>강연은 ▲국가산업정책 및 신기술 동향 ▲청년창업 동향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 방향 ▲청년창업 애로사항 및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성·진행 됐다.</p>
<p>노 의원은 "정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대보증면제 확산, 창업사관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원과 더불어 모험과 도전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도 뒷받침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p>
<p>아울러 "이를 위해 실패와 공포의 비용을 줄여주고 자산화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하며, 민간기업의 역할도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이날 강연에는 창업기업 대표자 및 충북대 학생,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청년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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