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황성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협회장, 신한은행 경인금융본부 김혜민 본부장, 기술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정동수 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추고 있는 국내 중소 개발사의 성장 지원을 통한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술보증기금은 회원사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회원사에 대한 금융 및 금융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황성익 협회장은 " 이와 같은 지원을 약속한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에 감사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개발사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수 기술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장은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 및 초기 창업자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히며,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혜민 신한은행 경인금융본부 본부장은 " 기술금융 1위 은행으로서 현재 담보력은 부족하지만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한 초기 창업자들에 대해 자금지원 및 금융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기 불황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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