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청춘 응원 프로젝트 <달려야 청춘> 토크 콘서트 24일 개최

파크랜드는 청년들이 힘차게 달렸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달려야 청춘> 토크 콘서트를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부산롯데호텔 3층 롯데아트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KNN 공개방송과 함께 학업과 취업, 직장생활 등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된 이번 콘서트에는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이 MC로 <두근두근 청춘>, <반짝반짝 청춘>, <톡톡 청춘>, <즐겨라 청춘> 총 4가지 테마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가수 겸 시인 하상욱,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에디킴과 몽니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영화,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소통의 창을 마련했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콘서트를 위해 강연부터 미니콘서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청춘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젊은층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와 같이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콘서트 참가는 무료.파크랜드 홈페이지(http://www.parkland.co.kr)에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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