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6개 연구기관이 참가해 934개의 우수기술을 선보였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관심도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 61선을 선정하여 전시와 더불어 기술이전 상담부스를 운영, 공공연구기관과 기업간의 기술매칭, 특허등록, 애로기술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온 오프라인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내 기업의 업종을 살펴본 결과 기계 자동차 업종이 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IT전기전자 업종이 37%로 뒤를 이었다.
또한, 132개의 수요조사 참여 기업 중 20여개의 기업들의 기술이전 상담 현황을 살펴본 결과 3D프린팅, LED 관련 소재 및 소자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학과 공공연 릴璲活?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들이 지역내 기업으로 이전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구미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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