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은 국내 아티스트 중 음반의 사운드적인 요소를 가장 중요시하는 뮤지션으로, 발매하는 음반마다 최상의 사운드와 완벽한 음악적 성취로 평단과 매니아들을 고루 만족시켰다. 또한 이승환은 본인 공연의 기획과 연출을 직접 맡으며 이번 풀버전 판매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었으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전격 판매를 결정하였다.
더욱이 '빠데이 26년' 공연 실황의 판매 수익은 이승환이 후배 인디 뮤지션과 홍대 라이브 클럽 상생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차카게살자 Free from All'에 전액 기부돼 한국 대중음악계를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승환은 12월 5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12일 일산 킨텍스, 18,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24일 부산 벡스코,26일 인천 남동체육관, 31일 대구 엑스코로 이어지는2015 이승환 콘서트 ‘공연의 기원 ORIGIN’의 대장정을 앞두고 있다.
매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장비와 연출로 ‘역대급 공연’을 경신하고 있는 그의 공연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공연의 바이블, 이승환의 공연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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