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사진)에 돌아갔다.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시책 참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에 37만대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2017년까지 도내 운행차량의 10%인 2만9000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13만5000대(40%), 2030년도에는 도내 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바꿀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제주에서는 전국 전기차의 28%인 3044대가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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